KCC, 뉴저지 한인 서류미비자 지원한다
KCC한인동포회관(부관장 남경문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뉴저지주 한인 서류미비자를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차로 구제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. 이번 구제기금 프로젝트는 11~17일 신청을 받는다. 나눔파운데이션·뉴저지온누리교회·뉴저지사랑과진리교회가 각 1만 달러씩 후원으로 총 3만 달러의 구제금을 각 가정당 1000달러, 30가정에 선착순으로 지급하게 된다. 신청자격은 ▶서류미비자로서 여권으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▶정부지원금 및 다른 기관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. 신청방법은 KCC 웹사이트(www.kccus.org)에서 11일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e메일(info@kccus.org)로 제출하면 된다. 접수가 완료되면 KCC가 신청서 내용을 검토한 뒤 별도의 개별 면담을 갖고 기금을 제공하게 된다. 문의 201-541-1200. 심종민 기자 shim.jongmin@koreadailyny.com서류미비자 뉴저지 뉴저지주 한인 뉴저지 한인 기관 지원금